동물은 그렇지 않았지만 식물은 상대적으로 한번도 그들의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였다. 도시의 식물은 어쨌든 전부 인간의 목적에 의해 들여왔는데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이소영의 지적은 그래서 더 깊이 기억에 남게되었다.
'읽는 사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랑이란 < 아는것으로부터의 자유>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(0) | 2013.09.10 |
---|---|
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freedom from the known. (0) | 2013.08.23 |
책은 먼 곳에서 찾아 온 벗입니다 -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새해 특별기고 (0) | 2012.06.04 |
동물을 먹는 다는 것에 대하여 (0) | 2012.05.09 |
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How Proust Can Change Your Life 拥抱逝水年华 (0) | 2011.08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