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시 식물의 자연사 동물은 그렇지 않았지만 식물은 상대적으로 한번도 그들의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였다. 도시의 식물은 어쨌든 전부 인간의 목적에 의해 들여왔는데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이소영의 지적은 그래서 더 깊이 기억에 남게되었다. 읽는 사람 2015.03.07